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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여의도 서울달'이 8월 23일 정식 개장합니다!
여의도에서 하늘 위에서 서울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서울달'에 대한 주요 정보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서울달이란?
'서울달'은 순우리말 '서울'과 '달'의 합성어로, 헬륨 부력을 이용한 비인화성 가스 기구입니다.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며, 한강과 서울의 고층빌딩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운영 정보
'서울달'은 1회 탑승 시 최대 3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매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됩니다.
월요일은 시설 점검일로 운영되지 않으니 방문 계획 시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달 열기구는 따로 예약은 없고 현장 발권만 가능합니다.
운영 시간 및 탑승 인원
'서울달'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12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월요일은 운영되지 않으며, 한 번에 최대 30명까지 탑승 가능합니다.
요금 안내
대인은 25,000원, 소인과 경로는 20,000원입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단체(20인 이상),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Point!💥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누리집이나 SNS,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교통 및 주차 안내
서울달은 여의도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서울달'은 지하철 여의도역과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으며,
별도 주차 공간은 없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안전과 편의 사항
'서울달'은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기구 몸체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예상된 비행 구간 외의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없습니다.
또한, 개장식 당일에는 영등포소방서와 협력하여 안전 점검 및 비상 상황 대비 모의 훈련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서울의 하늘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서울달'을 통해 도시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감상해 보세요! '서울달'이 글로벌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